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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산업, 농업·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최근 푸드테크 산업이 농업·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경기농업기술원은 푸드테크 산업의 흐름을 점검하고 경기도 농업에 적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푸드테크 산업 트렌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정책–기술–현장 적용을 연결하는 자리로 구성되었으며, 경기도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정책에서 기술까지, 푸드테크 산업의 큰 그림

세미나는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신 정책 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미성 박사가 푸드테크 산업의 개념과 정책 흐름을 짚으며, 농업·농식품 분야에서 푸드테크가 갖는 전략적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푸드테크가 단순한 기술 유행이 아니라, 농업 구조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수단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푸드프린팅과 업사이클링, 현장 적용 가능성에 주목

이어진 발표에서는 푸드테크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푸드프린팅(3D 푸드 프린팅)과 농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푸드프린팅 기술은 분말이나 액체 형태의 원료를 적층해 새로운 형태의 식품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향후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맞춤형 식품 생산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농산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원료를 정밀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식품 산업의 결합 가능성이 주목되었습니다.


농식품 부산물, 자원순환 산업의 핵심으로

마지막 발표에서는 저희 브라운스킨 에서 농식품 부산물 자원순환 시스템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사과박, 커피박 등 그동안 폐기물로 인식되던 농산부산물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산업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했습니다. 푸드테크가 기술 중심 산업을 넘어 자원순환과 환경 가치까지 아우르는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기도형 푸드테크 생태계를 향해

한편, 경기농업기술원은 국립식량과학원과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 업사이클링 관련 기업들과 함께 향후 5년간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 모델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의 농산부산물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자원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사이클링 기술을 중심으로 한 푸드테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성제훈 경기농업기술원장은 “푸드테크 정책 흐름에 맞춰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 줄 정리

이번 세미나는 푸드테크가 경기도 농업의 미래 전략이 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한 자리였습니다. 정책, 기술, 그리고 자원순환 관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농업·농식품 산업이 나아갈 다음 방향을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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